availability

Oracle Maximum Availability Architecture

MAA라고 일컫는 Oracle의 Maximum Availability Architecture는 Oracle의 검증된 고가용성 기술과 권고사항들을 기반으로 하는 Best Practice Blueprint라고 합니다. 결국 MAA가 추구하는 것이 적은 비용과 덜 복잡한 구조로 최적화된 고가용성을 가지는 아키텍처를 구현하는 것이겠지요. Linux on System z를 이용한 Oracle의 MAA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MAA

2대의 System z에서 오라클의 HA 구성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내부에 z/VM과 리눅스 서버로 각 컴포넌트로 배치를 하고요. 오라클 서버간, 노드간의 통신은 모두 HiperSockets과 같은 채널/메모리 통신을 이용하게 됩니다. 만일 어쩔 수 없이 한 대의 System z로 구성을 하게 된다면 LPAR로 나누어서 구성을 해도 되겠네요. 최고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바탕이 되는 System z와 오라클의 RAC 구성이 절묘하게 엮어진 아키텍처라 할 수 있겠습니다. Win/Win/Win이라고 하더군요. 고객/IBM/Oracle 모두가 좋은… 고객은 적은 비용과 덜 복잡한 구성으로 최고의 안정성/가용성을 가지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고, IBM은 System z & Linux의 정확한 고객 포지셔닝과 레퍼런스를, 오라클은 자사의 솔루션에 대한 가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뭐… 고객 입장에서 보면, 결론은 가격입니다만. ㅋ

Oracle Maximum Availability Architecture (MAA)
MAA Demo in 2 min. (by Oracle)
Oracles Maximum Availability Architecture on the IBM System z by EDISON 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