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국민권익위원회에 메인프레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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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IBM의 zEnterprise 시스템의 도입 소식이 들려왔네요. 들리는 소문엔 굉장한 가격경쟁력으로 들어갔다는 얘기도 있고. 한국IBM의 입장에선 리눅스 기반의 zEnterprise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밀어야할 상황일 겁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ELS(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서버) 도입은 꽤나 매력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Scale-out 방식의 기존 클라우드 환경에 비해 상면/전력/운영비용 등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Scale-up 방식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할까요? 운영 효율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질 것이 분명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좋은 레퍼런스가 생기길 기대합니다.

 

출처: 디지털데일리 – 한국IBM, 국민권익위원회에 메인프레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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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Mainframe Weekly

IBM System z에 대한 소셜네트워크 상의 소식들을 한데 모아놓은 “IBM Mainframe Weekly”가 발간되었네요. 한 주동안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전달되는 내용들을 paper.li 서비스를 통해 전달합니다. 가끔 들러서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IBM Mainframe Weekly 바로가기

2013년 서버 OS 시장 점유율

2013년을 마감하는 12월이다. 

개인적으로는 큰 변화를 겪은 한 해였고, 서버 시장은 언제나 그렇듯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한 해였다.

며칠 전 가트너의 발표에 따르면, HP가 서버 시장 1위를 다시 탈환했다고 한다. IBM은 전년도에 비해 19%에 가깝게 매출이 감소했다. System x와 Power System의 약세가 원인이란다. 물론 국내 서버 시장에서의 성적은 약간 다른 것 같기도 하다.

이쯤에서 위키피디아에서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는 서버 OS 시장 점유율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자.

아래 표는 인터넷 상에서 공개적으로 액세스가 가능한 서버들(주로 웹서버, 메일서버, DNS 서버 등)을 대상으로 한 결과이다. 실제 방화벽 안쪽의 – 인터넷 상에서 공개적으로 액세스가 되지 않는 – 서버들이 상당 수 되겠지만, 이 부분은 상상하는 것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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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서버가 W3Techs 조사에 따르면 30%를 넘기고 있다. 사실 저 Unknown에도 상당 수 포함되어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

아래는 IDC에서 올 초에 발표한 조사 결과. 각 벤더에서 발표하는 매출 기반으로 산정한 것이니 위 표보다는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2012년 말을 기준으로 리눅스 20.4%, 유닉스 17.6%. 유닉스의 경우 지난 해 같은 분기 24.1%에 비해 감소했고, 지난 6분기 동안 계속 추락하고 있는 상태다. 리눅스는 지난 해 같은 분기(2011/4Q) 12.7%에 비해 증가했고, HPC와 클라우드 컴퓨팅 부분의 확대로 계속해서 증가추세에 있다. 리눅스가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화두의 중심에 있었던 2013년의 결과도 사뭇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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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컴퓨터 부문의 점유율. 이쪽은 리눅스의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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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점유율이다. 데스크탑, 스마트폰, 서버, 슈퍼컴퓨터, 메인프레임, 게임콘솔, 임베디드까지. 많은 부분에 있어 리눅스가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또 이를 대체할 다른 OS가 있지도 않으므로, 레드햇의 말대로 2015년에는 정말 서버 시장의 50%가 리눅스로 운영되지 않으리란 법도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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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프레임 OS인 z/OS의 시장 점유율이 12.3%나 되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또 메인프레임에서 약 30%가 리눅스로 돌아가고 있고. 물론 이 수치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Usage_share_of_operating_systems

한국IBM, 리눅스로 메인프레임 반전 노려?!

기사가 또 하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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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면, 메인프레임 기반의 리눅스 머신이 x86 대비 결코 비싸지 않다는 것. 근데, 솔직히 너무 가격적인 측면만 강조한 것이 좀 아쉽긴 하다. 물론 지금의 국내 IT환경에서 ‘메인프레임’이란 단어만 입밖으로 나와도 거부감을 느끼는 상황이라 제일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가격’에 초점을 둘 수 밖에 없는 점 충분히 이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지 저렴하니까 한번 고려해봐주세요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여전히 고객들은 메인프레임 기반의 리눅스 서버(zLinux)에 대해서 정보가 없고, 또 하드웨어 아키텍처 자체에 생소함을 느끼고 있다. 구경해 본 적도 없는 메인프레임은 여전히 사람들 머릿 속에는 구 시대 유물처럼 인식되고 있고, 왜 리눅스를 올렸을까라는 생각에서부터 어디에 써야 좋은 것일지, x86이나 유닉스 서버에 비해 어떤 점이 좋은 지 등등에 대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전파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어떻게보면, 한국IBM은 ‘x86 기반의 리눅스 서버만큼 싸고, 성능은 더 좋아요’라고 하고 있지만, 정작 영업은 메인프레임 식을 고집하고 있는 듯 하다. 뭔가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한 돌파구로 zLinux를 선택했다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되지 않을까?

출처: ZDNet 한국IBM, 리눅스로 메인프레임 반전 노려

새로운 Linux 머신, zEnterprise BC12!

New zBC12zEnterprise EC12가 발표된지 1년여만에 zEnterprise의 새로운 시스템이 발표되었다. Business Class 시스템인 zBC12!

IBM이 얘기하기로는 BC 머신이 가격도 싸고, 또 성능도 좋아서 바로 도입해서 사용하기에 좋다고 한다지만, 여지껏 발표된 z10 BC, z114와 같은 모델은 개인적으로 오히려 CPU 성능이나 여러가지 제약점 때문에 오히려 비용측면에서 손해를 볼 수도 있는 면이 없지 않다고 생각해왔다.

자, 그러면 이번에 발표된 zBC12는 어떨까?

일단, CPU가 z114의 3.8GHz보다 빨라진 4.2GHz이고, 단위 CPU(IFL)당 MIPS 수치는 이전보다 20% 향상되었다고 하니 약 930MIPS 정도가 되나보다. 참고로 z114는 약 780MIPS, zEC12의 단위 CPU(IFL)당 MIPS는 약 1500MIPS. MIPS라는 수치가 감이 안오겠지만, 예전 경험에 따르면 기업의 일반 중소규모의 웹 어플리케이션 서버를 운영하는데 평균 약 2-3MIPS 정도를 썼었다. 물론 아주 잘 튜닝이 된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전제하에.

2가지 모델로 나뉘어지는데, H06과 H13. 장착되는 CPU 개수에 따라 모델이 나뉘고, H06은 9개짜리 Processor Drawer가 하나 들어가는 것이고, H13은 2개. 리눅스 머신으로 구성하자면, 모델 명으로 유추할 수 있듯이 H06은 6개의 IFL(Integrated Facility for Linux – 리눅스 전용 프로세서)로, H13은 13개의 IFL로 구성할 수 있다. 둘 다 30개의 LPAR를 나눌 수 있고, H13의 경우 2개의 spare 프로세서가 장착된다.

메모리는 z114의 두배인 496GB까지 지원한다. 메인프레임 OS인 z/OS 환경보다 메모리 사용량이 훨씬 많은 Linux on System z 환경에서의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춰 메모리 지원용량을 많이 늘린 듯 하다.

그 외 시스템의 스펙에 대해서는 IBM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그럼, 가격은???

Announcement에 따르면, 75,000불부터 시작한다고 되어있다. IFL 1개의 가격이 그런거겠지? 리눅스의 특성상 2개 이상의 CPU를 장착하는 것이 성능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IFL 2개를 고려한다면, 150,000불. 여기에 메모리, 리눅스 서브스크립션(RHEL or SLES, IFL당 약 15,000불 – 참고: SUSE Linux Enterprise Server for System z Subscription Per IFL), 리눅스 기술지원 서비스 비용, 유지보수 비용, 내장 디스크는 없으므로 외장 스토리지 비용, 가상화 하이퍼바이저인 z/VM, z/VM에 대한 매년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비용, 그리고 그 위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웹로직, 웹스피어 등등의 상용제품들. 오픈소스 어플리케이션들은 여기서 제외)… 음… 거기다 한국은 x???의 가격. (가격 얘기는 여기까지. 아, 딱히 가격을 까발린 것은 없구나. 그럼 뭐… ^^a)

생각보다 꽤 비용이 증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이 장비를 사용할 이유가 뭘까?

경험에 의하면, 일단 잘 안죽는다. 장애가 별로 없다. CPU가 100%를 치는 상황에서도 따박따박 운영자에게 프롬프트를 뱉어주고, ‘나, 잘 살아있소’ 한다. z/VM의 경우, 기본적인 관리포인트들만 잘 모니터링하고 관리해주면, 리눅스 서버들 계속해서 만들어 늘리고 막 굴려도 상당히 견고한 가상화 환경을 제공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뻑하면 게스트 죽고, VM 호스트가 나자빠지는 x86 환경의 가상화 환경이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보면, 사실 장애가 없으면 일이 상당히 줄어든다. 신기술을 탐구하고, 새로운 개선점을 찾아 TO-BE 모델을 그리고, 적용을 위한 충분한 검토와 계획을 세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면 운영환경의 안정성은 더욱 높아지겠지. 매일 수 많은 변경작업과 그로 인한 장애와 성능 문제들을 follow-up하느라 기계실에 쳐박혀 있거나, 밤을 새고 주말을 고스란히 회사에 바쳐야할 일이 없어진다는 거.

z/VM 6.3으로 버전이 올라가면서, 현재의 클라우드 플랫폼의 대세인 오픈스택과 연동할 수 있게 되었다 한다. (참고: zEnterprise BC12, OpenStack Integration) 그간의 골치덩어리였던 TSAM(Tivoli Service Automation Manager)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합류할 수 있게 된 것. 환영할 만한 일이다. 오픈소스 환경으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된 것은 어찌보면 또 하나의 자유로움을 얻게 된 것이므로, 메인프레임에 리눅스를 탑재한 것 만큼의 일이 될 수도 있을 듯.

과연, 이 새로운 리눅스 머신은 성공할 것인가?

그러려면, 현재의 수 많은 시스템 운영자들이 이 장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또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 나름의 자신감이 생겨야할텐데… 그건 한국IBM의 숙제로 고스란히 남을 듯.

동영상: IBM zEnterprise BC12 Business Value

동영상: IBM zEnterprise BC12 Walkthrough Video

Linux on System z Kernel Dumps

2010년 Enterprise Systems Media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리눅스 커널 덤프에 대한 간단한 히스토리를 얘기하고 있고, 또 System z에서만 사용하는 Standalone Dump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리눅스 커널 덤프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알 수 있는 기사라 링크합니다.

Linux on System z Kernel Dumps

이와 더불어,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kdump on System z”라는 웹캐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참여해서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Target audience: Linux on System z Customers: IT Manager, IT Administrator, System Administrator
Date & Time: Wednesday, December 19, 2012 at 12:00 PM ET, 17:00 UTC & Thursday, December 20, 2012 at 8:00 UTC

Duration: 75 minutes

Technical level: Intermediate

Abstract: The Linux kernel code is robust, but even the best kernel hackers are only human and make mistakes. So, while kernel crashes are rare, they can occur and are unpleasant events. To find the cause of such crashes, kernel dumps containing the crashed system state are often the only available approach.Because mainframes traditionally run mission critical workloads, there is a particular big focus on the serviceability of the platform. Customers expect that all problems are solved in a short time. Therefore, when Linux was ported to s390 beginning of 2000, IBM also provided a reliable kernel dump mechanism. This was about five years before kdump was integrated into the upstream Linux kernel.In some areas, kdump offers advantages over the traditional s390 dump methods. Therefore, in 2011, kdump was ported to s390. The code was enriched by specific s390 features and, as much as possible, kdump was integrated into the existing s390 dump infrastructure.
This presentation reviews the traditional s390 Linux kernel dump methods, describes the specifics of the s390 kdump port, and explains the integration into the existing s390 dump infrastructure.

See also: http://enterprisesystemsmedia.com/article/linux-on-system-z-kernel-dumps

Michael presented this topic at the ‘LinuxCon Europe’ in Barcelona in November this year.

Note: we will be using Adobe Connect for this webcast: Audio support is only by VOIP

Speaker: Michael Holzheu, Linux kernel developer, IBM Boeblingen

Date: December 19, 2012 (US/Canada/LA/Europe)
Time: 12:00 PM ET / 11:00 AM CT / 6:00 PM Boeblingen / 17:00 UTC
Registration Link: http://ibmstg.adobeconnect.com/kdumpsystemzamericas12192012e/event/registration.html

Date: December 20, 2012 (Asia/Australia/Europe)
Time: 9:00 AM Boeblingen / 08:00:00 UTC / 03:00 AM ET
Registration Link: http://ibmstg.adobeconnect.com/kdumpsystemzapemea12202012e/event/registration.html

After registering you will receive a confirmation email containing information about joining the Webcast.
If you can not join us for this session, the replay will be available after December 22nd on the z/VM LVC website at http://www.vm.ibm.com/education/lvc/